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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2동, 코로나19 극복 온정 어린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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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2동, 코로나19 극복 온정 어린 손길 이어져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0.03.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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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원교회로부터 교인들의 정성 어린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와 손 소독제를 전달받았다.
지난 27일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원교회로부터 교인들의 정성 어린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와 손 소독제를 전달받았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려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갈마2동에 소재하는 주원교회(목사 박남규)다.

주원교회에서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교인들의 정성 어린 성금으로 백미 100kg과 손 소독제(5L)를 마련해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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