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사진)이 지역 관광홍보를 위해 태안군 관광홍보달력 제작과 관련한 조레를 발의해 관심을 끌었다.
김영인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태안군의회 제266회 임시회에서 '태안군 관광홍보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 를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태안군이 지니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 별미(別味), 4계절 문화예술 행사의 홍보를 위한 관광홍보달력을 제작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언론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여행사협회,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관광 안내소등에 제작, 배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영인 의원은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표관광휴양지인 태안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4계절 특색 있는 별미를 소개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과감한 홍보를 통해 우리 태안군이 1000만명을 넘어, 2000만명이 찾아오는 대표관광휴양지로 발돋움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인의원은 제7대, 제8대 태안군의원으로 활동 중인 재선의원으로서, 5분 발언과 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의 여러 현안들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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