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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농촌지도정보지, 지역농민 걱정 더는 농촌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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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농촌지도정보지, 지역농민 걱정 더는 농촌해결사
  • 이정철 기자
  • 승인 2020.02.19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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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농정보 가득, 19년동안 수집한 열성 애독자 눈길

 

충북 영동군이 친환경·과수 농산업의 핵심 기술 정보를 담아 매달 발간하는 농촌지도정보지가 지역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농촌지도정보지는 농업정책홍보, 적기재배기술, 시범사업목록 등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업정보들이 알차게 담겨있다.

매월 1,000부 정도가 제작돼, 영동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읍·면 이장 등에게 우편으로 신속하게 제공되고 있다.

영농정보의 적절성과 활용성이 높아, 열성을 갖고 꼬박꼬박 챙겨보는 주민들도 적지 않다.

추풍령면에 거주하는 권영오(82) 씨는 2002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 및 지원하는 이 농촌지도정보지(약 230부)를 수집했다.

권영오 씨는 추풍령면에서 40여년 동안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이 농촌지도정보지를 활용해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 접목해 포도 농사에서는 베테랑으로 통한다.

권 씨는 “농촌지도정보지에 게재되어있는 ‘이달의 농사정보’등의 내용이 포도 농사에 도움이 되어 수집하게 됐다”라며 “농업교육을 받거나, 농업기술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매월 우편 발송되는 농촌지도정보지는 농업인에게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에 지도해야 할 내용이 담긴 자료를 미리 받아 볼 수 있어 지역 사회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라며 “지역 농민들과 소통과 신뢰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알찬 기술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농촌지도정보지 현재 2020년 2월호(제346호)가 제작됐으며, 우편 발송으로 매달 영동군민에게 제공되고 있다.

농촌지도정보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043-740-55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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