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소장 홍순철)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청주시에 위치한 ‘혜원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청주여자교도소는 매년 명절 전 직원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을 장애인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이 달 20~22일까지‘혜원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덴원’ 등 6개의 기관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활동에 나섰다.
홍순철 소장은 “지역사회의 모든 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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