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대 대통령 업무보고 참석 후 격식 없는 대화 자리 마련
김종민(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은 2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방부와 보훈처 대통령 업무보고에 참석후 계룡시 지역 언론인과 격의 없는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의원은 “국방산업단지에 유치에 계룡시가 소외되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며 4차산업 중심의 첨단연구 국방과학 센터가 계룡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더블어민주당 현역의원 하위 20%에 김의원의 포함되었다는 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표되지도 않은 사항을 허위적으로 퍼트리는 일은 명백히 실정법 위반이다” 라고 말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는 엄중하게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김의원은, 출신지역에 대한 오해도 듣고 있다며 자신의 고향이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 789번지가 출생지라 빍히며 재선에 성공하면 더블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 헌법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에 앞장설 것이며 충청권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지역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의원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에 계룡시와 충남도가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 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엑스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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