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병역명문가 김천호(63) 씨가 8일 지역의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의 가족은 그의 아버지 영욱 씨로부터 동생 천학 씨, 자녀 원진·승진 씨까지 3대에 걸쳐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증평 안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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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병역명문가 김천호(63) 씨가 8일 지역의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의 가족은 그의 아버지 영욱 씨로부터 동생 천학 씨, 자녀 원진·승진 씨까지 3대에 걸쳐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증평 안재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