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으로 함께하는 생명살림! 군민이 행복한 예산!
예산군새마을회는 18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19년 예산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12개 읍면 새마을 가족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예산군 새마을운동의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고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발전 유공으로 대흥면 김진회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예산군새마을부녀회 김명수 회장이 도지사표창을 받는 등 25명의 새마을유공지도자들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오가면이 근면상을 수상했으며, 자조상 고덕면, 협동상은 덕산면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구 새마을회장은 “급격한 기후변화 때문에 많은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며 “모든 생명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의 지혜와 경험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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