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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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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
  • 송대홍 기자
  • 승인 2019.11.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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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1월 7일(목) 순천향대학교에서 충남도가 주최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청년채용 박람회인 『2019년 충남 청년 잡다한(Job多) 페스티벌』에 참여,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충남도 내 우수기업과의 만남 및 미래일자리 탐색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부발전을 포함해 도내 5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 ▲현장면접과 ▲키오스크를 이용한 충남 일자리정보 제공, ▲4차산업 신기술 체험, ▲유망직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서부발전은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1:1 취업멘토링 부스」 운영을 통해 취업 성공기와 노하우를 공유해 주는 등 지역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해 충남 25개 대학과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올해 7월 충남경제진흥원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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