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29일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차예은 학생(지도교수 김일호)이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WISET-KIM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금속 재료학회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WISET-KIM 젊은연구자상은 이공계 젊은 여성과학기술인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예은 연구원은 지난 24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금속 재료학회 추계대회에서“Thermoelectric Properties of Partially Double-filled (Ce1-zNdz) yFe4-xCoxSb12 Skutterudite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소재공학과 김일호 교수는“산업통상자원부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 지역혁신센터의 지속적인 연구지원과 교육부 열-전기 핵심연구지원센터 구축장비의 공동활용을 통해, 스커테루다이트계 열전 에너지 변환소재 연구개발 참여 및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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