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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직자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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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직자의 상!
  • 송대홍 기자
  • 승인 2019.10.24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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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명이 발달됨과 동시 전 세계적으로 보건위생이 최 우선이  아닐수 없다고본다.
민주화의 열풍이 불고 인권존중에 바탕아래 보건 복지야말로 아무리 과 하다해도 이에대한 문제를 제기하는사람 도 없을것이라본다.
어느나라이든 부강할수록 보건 복지가  최 우선이라볼수가있지 않은가.
여기 정년을 멀지않게 바라보고있는 사람! 오늘하루도 자신만의 소신과 열정 그리고 소속 기관에 명예를 위해서 묵묵히 본인에  업무에  충실하며 팀원을 이끌어가는 요즘 시대에 다시한번 생각케하는 그 공무원이 있음이다
태안군청 보건의료원 보건사업 과장 전 종호(59)다.
보면 수수하면서도 시골 이웃집 형님같아보이는 인상에다 순수함까지 베어있는 따듯한 공무원.
1985년 서산군청 당시 위생계 근무를 시작하여 1989년 6월 태안군청이 복군과동시에 역시 태안군 사회복지과 위생업무를 계속하여 34년이란 길고도 먼  시간을 군민들의 위생과 복지를 한눈에 보면서 주어진  여건속에알맞은 행정으로 소신을 다하여 업무를 하고있는 전종호 과장.
그동안에 업무를 헤아려본다면 어찌 다 열거할수가 있겠는가만 특히 위생관련한  방역업무와 요식업 위생관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거환경개선과 오염방지를위한 수집통설치등. 또한 관광발전을위한 홍보전광판시안건의.향토전시관 운영설치방안. 태안군 관광기념품아이디어공모. 남음 음식제로화. 빈그릇운동. 켐페인 봉투 27만매를 제작배포.
국민식생활 문화개선운동. 각종단체마다 음식문화개선 홍보 현수막을제작배포등 이루 다 열거할수 없을정도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군민들에 위생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였다.
그에대한  최소한에 격려라는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2회에걸처서 수상을 했으며 도지사 2회. 군수 3회. 또한 지역 각 단체로부터의 따뜻한 감사패가 6회나  될 정도로 숨어있는 노력과  애향심으로 묵묵히 자신의  갈길을  가고있는 전 종호과장이다
돌아보면 이러한 모든 노력과 현실들은 누구든실감하고 긍정을 표하는  과제이지만 그러면서도 관심을주지않고 신경은 쓰지만 결코  외면하고있는 분야가  아니던가. 위생과 환경. 어떤 지구학자는 우리인간들이 위생과 환경을 뒤로하고 현실처럼 살아간다면 그길은 곳 우리인간들이 지구를 떠날수  있다고 했다.
누가 뭐라해도 현실을직시하고 주어진 행정범위내에서 본인이  하고자하는 업무를 소신껏 이행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힘든길이다
그러나 전과장은 행정범위안에서  최대치의 효과를 가져오는 때로는 개인의사비를 들여서라도 엄청난 기대효과를 나타내는 내.외 업무배틀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공무원이 태안군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대단한 소득임과동시  군민의 안녕을 다시한번 증명할수있는 대목이라 아니할수가  없음이다
누구나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본다는것은 매우  쉬운일이기도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요즘같이 전국을  강타하고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서 A I 발병문제로  초미의관심과 무거운 걱정속에 있는데 군민모두가  하나가되고 파수꾼이 되어서 어려운 난시간들을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조심스럽게 그동안 참으로 수고가많고 존경스럽습니다”라고 했을 때“
매우 쑥스러워하는 표정과 멋쩍은 미소로 “아이구 무슨말씀을요?
지난 34년여를 동료들과함께 근무를하면서도 저에게 주어진 임무라고생각하고  나에고향 형제들에게 주어진 업무내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결과를 보여주고 피부에  와닿도록 하는 것이 분명하고  솔직한 제 마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제 남은기간은 얼마남지않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열심히하고 우리 태안군의 청정하고 위생적인 살기좋은곳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열심하겠습니다“라고 수줍은표현으로 인사를했다
전종호 과장은 앞으로도 남은 기간동안에 주어진 업무를 더욱더 알차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일을 최선을다한  업무에 충실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오늘에 공무원의 상이라는 이름을 붙혀보면서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며 그에게 용기를 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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