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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자, 제 18호 태풍 ‘미탁’ 피해지역 찾아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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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자, 제 18호 태풍 ‘미탁’ 피해지역 찾아 힘 보태!
  • 신동명 기자
  • 승인 2019.10.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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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피해지역 수해복구에 온 힘 쏟아

충주시자원봉사센터(박인자 센터장)가 지난 10일 제 18호 태풍 ‘미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수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긴급 자원봉사단 40여명을 구성해 태풍 ‘미탁’으로 64가구 13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피해지역을 방문해 진흙더미와 부유물 제거, 이재민 가옥 정리 등 복구 활동에 온 힘을 쏟았다.
박인자 센터장은 “이번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을 직접 보니 마음이 더욱 아프며,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빠른 시일 안에 수해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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