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8일까지 접수, 우드버닝, 전통떡, 다육아트 등 8개 과정 운영-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세)는 25일 충주시민과 농업인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2기 농촌생활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드버닝 △전통떡 △다육아트 △천연염색 △한지공예 △매듭공예 △농촌체험형 제과제빵 △목공예과정 등 총 8개 과정으로 과정별 15~2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8일까지이며 교육은 10월 14일 개강 후 11월 중순까지 과정별 5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실습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수강신청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충주시 홈페이지 농업인교육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농촌생활문화와 과제실천 교육에 많은 홍보와 신청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충주시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정별 교육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교육운영팀(☏850-32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조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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