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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보이스피싱 기본 만 알고 있으면 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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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보이스피싱 기본 만 알고 있으면 당하지 않는다!
  • 중앙매일
  • 승인 2019.09.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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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휴대전화 보급률을 자랑하는 국가로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가 사라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피해가 계속하여 속출하자, 경찰청에서는 금년 9월부터 11월 까지 서민 3不 사기범죄 단속에 본격적으로 돌입 하였다.
우리 주변에 피싱 전화나 문자를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수법을 살펴보면 매우 다양해져 명예훼손관련 경찰 출석통지서 사칭 스팸메일에 주의 하여야 한다.
그리고 불법대부업으로 인하여 입는 피해 사례가 종종 발생하며 불법 대부업체 판별 방법은 4가지가 있다.
①등록된 대부업체인지 확인 ②이자가 24%이하인지 ③이자말고 다른 수수료도 요구 하였는지 여부 ④빚 독촉이 과도하지 않았는지 여부 특히 심야에 방문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알리겠다는 빚 독촉은 불법입니다. 
스미싱(Smishing)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사기 수법이다.
(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사기,기타 다양한 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음)
스미싱 피해 예방수칙 6가지를 열거하고자 한다.
1.(링크클릭주의)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의 링크주소 클릭 주의
2.(스마트폰 보안설정 강화)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 제한
3.(백신프로그램 설치)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상태 유지
4.(소액결제 차단.제한)스마트폰으로 114를 눌러 상담원과 연결
5.(금융정보 입력제한)보안승급 명목으로 요구하는 보안카드 번호입력 금지
6.(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가입)공인인증서 PC지정, SMS사전인증등 금융회사제공 보안강화 서비스 적극가입
필자가 앞에서 열거한 예방수칙 기본 만 알고 있으면 사기 피해로 부터 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방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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