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과 무료이동진료차량으로 보건서비스 제공
아산시보건소(보건소장 김은태)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무료이동진료차량이 시민의 구강건강 지킴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시는 밝히고 있다.
찾아가는 치과 무료이동진료차량은 노인과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170개소를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스케일링 ▲불소 겔 도포 ▲레진치료 및 틀니상담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의 구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은태 소장은 “앞으로 의료접근성이 어렵고 불편한 모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구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치과치료에 따른 치과의료비 절감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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