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또 파업예고

중앙매일l승인2019.08.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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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급식대란으로 학생들에게 불편을 제공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가 지난 7월에 이어 또 다시 총파업을 예고 하면서 교육현장의 급식 및 돌봄 대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국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22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투쟁과 총파업으로 대응해 공정임금제쟁취, 교육공무직 법제화로 정규직을 이루워 낼 것을 결의 했다.연대회의는 다음달 중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앞에서 집단농성을 진행한 뒤 10월 중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연대회의는 정부와 교육감은 총파업 이후 진행된 교섭에서도 책임과 권한 없는 교섭 위원을 내 세워 시간을 질질 끌고 있다며 더 이상 이러한 농락과 기만을 일삼는 사용자와의 교섭을 할 수 없기에 교섭 중단을 선언 한다고 주장한다.
비정규직교육연대는 노동자들을 또다시 파업으로 내 몰고 있는 것은 교육당국이라고 하며 계속 교섭 파행이 지속되면 총파업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동안 연대회의 측은 기본급 6.24% 인상과 정규직 대비 근속급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해 왔다. 반면 교육당국은 공무원 임금 상승률과 동일한 전년 대비 기본급 1.8% 인상,직종별 기본급 차등 인상 지급 등을 제시한 상태다.
하지만 총파업 이후 한 차례 본 교섭과 이달 중 세 차례의 추가 실무교섭이 진행됐음에도 양 측은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교육부는 노조의 요구를 모두 반영 했을 경우 61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추가 소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조리원을 비롯한 급식실 종사자와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 등이 파업에 참여하게 되면 급식 및 돌봄 대란을 불 보듯 뻔한데 교육부나 각 시.도 교육청은 비정규직교육연대 노동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국정에 반영, 급식대란으로 학생들의 불편을 제공해서 해서는 안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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