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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사랑의 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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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사랑의 식사 지원
  • 정광영 기자
  • 승인 2019.08.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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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봉사체험교실은 12일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사 지원 행사를 실시함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과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는 오백돈(대표 권순우)의 지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사랑의 식사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의 보훈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백돈(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30여명을 모시고 삼겹살 등 식사 지원이 실시 되었다.
식사를 지원한 권순우 오백돈 대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을 위해 희생, 공헌하신 독립유공자 후손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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