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면, 민·관이 함께 주민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

정광영 기자l승인2019.08.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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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보건지소(소장 한석규)는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학)와 함께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방문해 개·보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6월부터 판교보건지소 지역돌봄팀과 주민자치위원회, 로타리클럽, 의용소방대 및 자원봉사자 등 총 28명이 함께 집 안팎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했다. 주요 수선 내용으로는 ▲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된 전기 시설 교체, ▲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계단식 경사로 설치, ▲ 곰팡이로 악취 문제가 높은 화장실·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진행된 개선사업은 지난 7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안건으로 올라온 대상자를 현장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하나씩 회의를 통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개선 방법을 정해나가 수선 당일에도 진행에 문제없이 추진됐다.
또한 대상자 가정의 처마 밑에 30년 동안 쌓아놓은 나무 및 솔가지를 제거해 안전에 유의하도록 했으며, 이날 트럭 3대 분량의 나무는 판교면 우라리에 거주하는 79세 유 모 씨에게 전달해 겨울철 땔감으로 지원했다.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 권병학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위해 보건지소와 주민이 함께 자발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아울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케어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광영 기자  yung4131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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