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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무더위쉼터 및 폭염 취약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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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무더위쉼터 및 폭염 취약사업장 현장점검
  • 안재신 기자
  • 승인 2019.08.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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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가 지난 9일 증평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군민 건강 돌보기에 나섰다.
증평읍 율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분젓치 생태축 복원 공사현장을 찾은 홍 군수는 폭염대책 추진 실태와 안전규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어 증평읍 남차 1리 무더위 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폭염 취약시간대(12시~5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열 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가축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응 전반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광판·마을방송 등을 통한 군민행동요령 전파 △살수차 운영 △폭염홍보물 제작·배포 △영농작업장 방문점검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등 폭염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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