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0:21 (목)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상태바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 정광영 기자
  • 승인 2019.08.12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8일 반석역에서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 노은3동(동장 박귀수)은 8일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성숙)가 반석역 주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송강복지관 직원, 공무원이 함께 반석역 주변 출퇴근 주민에게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발굴을 요청했다.
장성숙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주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귀수 동장은 “노은3동 복지브랜드 행복노나따(행동하는 복지 노은3동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공동체)의 의미처럼 행동하는 적극적인 복지로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