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충북도행정부지사는 지난 청주시 가덕면에서 실종되었던 조은누리양을 찾기 위해 전력을 다해 11일간의 수색작업에 임해 온 경찰과 군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8월 5일(월) 상당경찰서를 방문한데 이어 8월 6일(화) 육군 제37사단을 방문하여 군관계자들을 만나“불철주야 향토방위에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사단 정예병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조은누리양이 기적적으로 생존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방위는 물론 도민의 안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내일(8.7.수) 실종학생을 처음 발견한 군견과 박상진 원사 소속인 육군 제32사단을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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