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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도심 무더위 식힐 살수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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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도심 무더위 식힐 살수차 지원
  • 중앙매일
  • 승인 2019.08.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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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차 지원 운영 모습.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2일(금)부터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지원된 3.5톤 차량은 서구 및 유성구, 2.5톤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에 배치되며,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기록적인 폭염을 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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