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 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개막
제22회 한 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이하 신정호 별빛축제)’가 지난 8월 1일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개막했다.
올해 22회를 맞은 신정호 별빛축제는 무더위를 피해 한 여름밤 도심에서 문화피서를 즐기려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상영으로 순조롭게 그 문을 열었으며, 영화 상영과 동시에 운영된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자리관측체험 역시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10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밤에 진행되며 △8월 2일 별빛드림콘서트와 데이브레이크의 축하공연 △8월 3일 남도민요보존회 우리소리 우리멋 △8월 8일 영화 미녀와 야수 △8월 9일 멘토오케스트라 공연 △8월 10일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1회 아산 달그락 락밴드 페스티벌 및 육중완 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별자리 관측 체험은 매주 목, 금요일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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