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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학생 서포터즈‘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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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학생 서포터즈‘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 개최
  • 김동완 기자
  • 승인 2019.07.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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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팀, 총 16명 선발… 이달 말부터 올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
▲ 대학생 서포터즈‘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 모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26일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보훈 보따리꾼 서포터즈는 4개 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공단의 보훈의료·복지서비스와 보훈의 가치 등을 젊은 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중앙보훈병원 견학,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식, 전문가 특강, 주요 활동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팀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이 뛰어난 능력자들이 모였다"며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의 파급력이 높은 만큼,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단의 다양한 사업과 보훈의 의미를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훈 보따리꾼 4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6개월간 월별 팀 영상 제작 미션, 취업 멘토링, 워크숍, 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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