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대상 규제개선 사례 통해 규제개혁 역량 제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규제개혁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법규 속에 숨어있는 규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규제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법제처 이상민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조례 속 숨은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구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선제적인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