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대)는 21일(금) 의회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의 이해 및 육성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함진호 책임연구원으로부터 특강을 듣고 질의·토론을 통해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과학기술연구 인프라 역량을 최대로 결집하고, 추진 과제와 전략들을 고도화하여 사업성과를 가시화함으로써 대전이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조성되는데 중지를 모으기 위해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윤용대 특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님들과 함께 다각적으로 활동하면서 대전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거점지역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