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콘텐츠전공 권아람 교수의 작품이 해외 유명 온라인 매거진‘Sight Unseen’의 '지금 당신이 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네 명의 아티스트(Four Emerging Artists Whose Work You Should Know Now)'에 소개 됐다.
‘Sight Unseen’은 기존의 전통적 학문 영역 밖에서 독립적으로 작업하는 새로운 창작자들에 주목하는 예술 및 디자인 관련 매거진이다.
2009년 뉴욕에서 창간한 이래로 2014년부터 디자인 페어 ‘Sight Unseen OFFSITE’를 런칭해 뉴욕 디자인 위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재능을 선보이는 가장 흥미로운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메인 작가로 소개된 권아람 교수는 거울과 디지털 색면, 스크린으로 구성한 작품 ‘납작한 물질(Flat Matter) 및 2018년 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지원전시로 진행된 ’납작한 세계(Flat Matters)‘ 시리즈 등으로 소개됐다.
위 작품 중 일부는 2018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2018 SeMA 신소장품 《멀티-액세스 4913》’에 전시된 바 있다.
충주/조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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