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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한컴MDS, 자율주행자동차 전문가양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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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한컴MDS, 자율주행자동차 전문가양성 ‘시동’
  • 김권용 기자
  • 승인 2019.03.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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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교육 콘텐츠 교류와 후학 양성에 뜻 모아
▲ 업무협약식 모습.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한컴MDS(대표 장명섭)와 손잡고 자율주행자동차 전문가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지난 20일 한컴MDS와 선문대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자율주행자동차 분야 교육 및 기술교류 협약’을 맺고 교육용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최신기술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올해 선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학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다쏘시스템에서 한국 최초 어드밴드 스드멤버(Academy Advanced Member)로 인정받았으며 최근 LINC+사업단이 운영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활용해 최근 1/5, 1/10 스케일의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을 개발했다.
고국원 교수는 “이번 협약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임베디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발전시키며 이 분야 전문 양성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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