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나른한 봄철 교통사고 예방방법!

정광영 기자l승인2019.03.08 12:01l수정2019.03.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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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방준호

바야흐로 3월의 문턱에 들어섰다. 봄의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춘곤증일 것이다.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은 안전 운전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춘곤증은 과학적으로 그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겨울 동안 움츠려있던  몸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로 볼 수 있다.
봄이 되면 활동량이 늘어나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춘곤증과 같은 증세가 생길수도 있다.
춘곤증 때문에 실내에서 잠깐 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운전 중에 춘곤증 증세가 나타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그로인하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가 있다.
도로교통관리공단 통계 수치에 따르면 3-5월에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가 1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며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약23%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밝혀졌다.
그만큼 봄철에는 졸음운전 사고를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포근한 봄 날씨에 졸음운전으로 일어날 수 있는 큰 사고를 예방하는 6가지 방법을 필자는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 수면을 충분히 취한 뒤 운전을 하여야 한다. (수면 시간 5시간 미만일 때는 사고 위험이 증가한다.)
둘째 : 장거리 운전 시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셋째 : 창문을 열어 차량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 주어야 한다.
넷째 : 피로감이 느껴지면 즉시 졸음 쉼터를 활용하도록 한다.
다섯째 :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이 적용된 차량에서는 경보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주어야 한다.
여섯째 : 졸음방지 패치, 껌, 오일 등 졸음 방지용품을 사용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6가지 방법만 제대로 준수 한다면 봄철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광영 기자  yung4131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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