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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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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8.11.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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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 성환읍 여성의용소방대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소재 성환초등학교에서 생활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효숙 대장 등 20명의 119수호천사들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성환초등학교 5학년 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소방안전 공감대를 형성했다.
소방서에 따르면「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2018년 현재까지 85회 운영하여 42,827명의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이 어렵지 않다는 인식과 정확한 심폐소생술 자세의 중요성 및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박효숙 성환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교육이다”며“의용소방대원으로서 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 교육이 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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