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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편안한 시험환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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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편안한 시험환경제공
  • 정광영 기자
  • 승인 2018.11.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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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16일까지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무결점수능시험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수능시험 당일 시험장학교나 수험생에게 갑자기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사항에 대비 만반의 태세를 갖춘다는것이다. 전국적으로 일제히 15일 치러지는 수능에 관계당국은 물론 전국민적 관심사로 수능시험을 무사히 치루도록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충남도내 시험장학교는 46개 18922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된다. 수능생은 시험당일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디지털 카메라 뿐만 아니라 액정표시장치(LCD)나 발광다이오드(LED)화면이 있는 시계와 불루투스 기능이있는 아이폰, 전자담배를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수없다. 지난해 수능에서 이런물품을 소지했던 수험생 72명의 성적이 무효처리 된것을 상기시키고있다.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도 휴대전화 스마트기기를 쓸수없으며 샤프와 검색은 컴퓨터용 사이팬을 감독관으로부터 받은걸 사용하는게 원칙이며 수험생이 가져간 물품을 사용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본인책이라고한다. 지난해 부정행위로 성적이 무효된 건수중 46.9%가 탐구영역 응시방법을 지키지 않은것이었다고 하니 모든 수험생을 탐구영역시간별로 자신이 선택한 과목 문제지만 책상위에 올려놓고 나머지는 봉투에 넣어 의자 밑바닥에 내려놓는것도 잊이 말아야한다.
충남도교육청은 수험 당일인 15일 모든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하며 시험이 종료되는 17시 40분까지 응시교는 20시까지 학교주변공사중지 차량경적자제 등 수험생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누가 누구를 위한다기보다 전국적 수능시험 대비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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