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도서 및 사회복지시설 교육용 PC 기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롯데케미칼(주) 연구소(소장 강경보)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도서와 PC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주) 연구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및 도서지원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기탁한 도서와 PC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및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에 교육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롯데케미칼(주) 연구소 김휘찬 본부장은 “주민 누구나 문화적 격차 없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적 토양이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연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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