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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편안한 추석연휴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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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편안한 추석연휴 종합대책
  • 이 량 기자
  • 승인 2018.09.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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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논산시가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수있도록 22일부터 26일까지 7개 분야별 추석명절 연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있다.
논산시는 재난대비, 물가안정, 교통소통 등 7개 분야 23개 대책추진에 공무원 166명을 동원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구축 및 추진에 만전을 기다한다는 것이다.
논산시가 추진하는 중점분야는 각종안전 예방관리에 철저하고 귀성객 안전수송과 편의제공, 명절성수물 물가안정, 체불노임일소,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넉넉한 고향인심과 정감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해소 대책 및 비상진료체제구축, 엄정한 공직기강확립과 비상 근무체제 구축 등이다.
언제나 추석명정만 같으라는 명담이 전해오는것처럼 추석명절이 가장 좋은 풍속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과거와 달리 근래는 교통홉잡과 풍속도 이상현상으로 명정을 명절답디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논산시가 마련하여 실천하겠다는 7가지 23개 분야대책이 관심을 북돋운다.
논산시는 원할한 도로 소통을 위해 관내도로시설 일제점검을 비롯해 도로표지판 관리 등 특별교통대책을 세우고 긴급한 사태가 발생할경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신속대응하고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 집중관리 대상 20개품목에 대한 점검과 물가지도를 철저히하고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 상-하수도 가스공급 등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편성, 운영한다는 것이다.
논산시가 이같이 추석명정을 기해 세밀한 대책을 세위고 실시하는것은 관계 당국이 앞장서 세심한 배려와 추진을 하는것은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촉진제라고 할수있다.
으례적인 것이라고 치우쳐버리기보다 특별한 관심을 일깨우는 각성제가 될것으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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