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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초‘안녕! 제주도’2박 3일간 수학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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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초‘안녕! 제주도’2박 3일간 수학여행 운영
  • 이정철 기자
  • 승인 2018.09.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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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에서 친구들과 추억 남기기’

추풍령초등학교(교장 이장건)는 지난 12일~14일까지 4~6학년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안녕! 제주도’2박 3일간의 수학여행을 떠났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이번 수학여행 첫째 날에는 제주도를 처음 만나는 날로 제주공항에 도착해 미로 공원인 메이즈랜드 및 세계자연유산인 성산 일출봉 트레킹을 한 후 레일바이크를 이용한 슬로우 트레인 체험을 했다.
둘째 날에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 대보름 들불 축제를 하는 새별오름과 9가지 테마의 식물공원인 한림공원을 돌아보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셋째 날에는 수목원 테마파크 아이스뮤지엄과 착시 아트에서 친구들과 함께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5D영상을 관람하며 제주도에서의 신나고 즐거운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장건 교장은 “학교에서 현장으로 학습의 기회를 넓히는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과 마음의 크기가 넓혀져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체험한 내용을 마음 속 깊이 기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학여행에서 학생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평생 기억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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