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콘테스트,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기회

임관빈 기자l승인2018.09.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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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금산경찰서 정보보안과 순경 이종호 모습.

‘사랑합니다.’라는 말만큼 가슴 뛰고 기분 좋아지는 말이 또 있을까?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더위도 한풀 꺾이며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즈음, 올해 나는 나의 마음을 얼마나 표현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최근,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이산가족 상봉은 우리 모두에게 묵직한 감동을 주었다.
‘살아있어 고맙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이산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이 느꼈을 기쁨과 그 속에 깃든 애통함을 나또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2018년 올 한해, 대한민국에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참가하며 평화의 물꼬를 트기 시작하여,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얼어붙었던 남북관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북분단의 아픔을 종식시키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평화통일’을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고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경찰청은 변화된 남북화해시대를 맞아 ‘평화의 싹, 함께 키우는 통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남북화해, 평화정착, 통일 등을 주제로 한 UCC, 이모티콘, 포스터, 글짓기 등 4개 분야의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들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나라사랑 콘테스트’는 지난달 13일~오는 30일까지 49일간 진행되며 공모전 홈페이지(www.narasara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기회에‘평화야 사랑한다.’, ‘통일아 사랑한다.’라고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 우리의 작은 표현이 평화의 싹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래본다.
 


임관빈 기자  669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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