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니키아 호텔(회장 김승제, 대표이사 김동현)이 오는 20일 사우나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이같이 오픈하는 사우나시설은 호텔 지하 1층에 조성됐으며, 남ˑ여성용 각각 탈의실과 운동시설, 사우나시설 등 전반적인 부분들을 편리하게 넓은 공간으로 조성하고 탈의실 옷장의 공간도 긴 옷을 걸어 둘 수 있도록 제작하는 등 고객들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했다.이 호텔 김동현 대표이사는 “이번에 오픈하는 사우나시설은 충남 제일의 호텔로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우나시설을 조성해 달라

대전 중구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1500가구 이상 대단지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이 19일 오픈한다.GS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120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2㎡ 83가구 ▲59㎡ 3

청주 율봉유치원은 지난 17일 수요일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찾아오는 음악회」에 참여했다.바이올린, 키보드, 전자드럼 등 다채로운 악기 소리에 맞추어 디즈니 OST 노래와 클래식 등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연주를 함께 감상해보았다.잎새반 유아 이OO은“내가 좋아하는 엘사 노래가 나와서 너무 좋아요!”하며 아는 노래를 흥겹게 따라 부르는 모습이었다. 이영순 원장은“전문 음악가들의 클래식 연주, 디즈니 OST 노래 부르기, 악기 탐색을 위한 퀴즈 활동 등을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지난 17일 대전 본사에서 ICT 사업전환과 수출 확대를 위한 ｢모바일 신분증 사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조폐공사는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국가신분증 모바일화를 추진 중이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모바일 신분증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증명 기술(DID)이 적용된 최신 신원인증 서비스로서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효력이 있어 오

청주 우암초등학교(교장 김윤구)는 지난 17일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우암동 마을교육회와 함께하는 학교텃밭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우암동 마을교육회는 지난 2021년부터 우암초등학교와 협력해 와우문화축제 풍물공연, 우암가족 페스티벌 민요공연, 학생-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우암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우암동 마을교육회 텃밭 선생님을 만나 앞으로 어떤 작물을 심고, 어떻게 재배하면 좋을지 질문하고, 직접 토마토·상추 등의 모종을 심으

대전시는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은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기간 노출 시 기도 및 폐 기능을 약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전시는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대전시는 이를 위해 시와 보건환

용담초등학교(교장 남정호) 본교 1학년 학생과 현양원 분교 2학년 학생들은 2024년 지난 17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환경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환경쏙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청주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중 하나로 청주시 4개 구의 우수 자원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활동 프로그램이다. 용담초등학교 학생들은 상당구에서 실시되는 ‘환경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더자람교육농장을 방문했다. 용담초등학교 학생들은 환경 쏙 프로그램 중에서도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계획된 ‘농업의 힘’활동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원예교육농장에서 농작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15일과 18일, 다채움 연구 선도학교인 솔밭초등학교와 충주미덕중학교를 찾아 「2024년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현판전달식 및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다채움 연구․선도학교는 지역별․학교급별로 총 34교(초등학교 19교, 중․고등학교 15교)를 지정해 연구학교는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선도학교는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운영한다.는 다채움 교육과정을 개발․운영․적용하고 ▲일반화 자료 개발보급 ▲운영 성과공유 ▲우수 운영사례 발굴을 통한 수업 질 확보와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망자가 6명(4.16.기준)이 발생했다며 오는 22일부터 외국인과의 접촉 기회를 확대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충남도 내 외국인은 전체 인구 중 약 5.1%(11만명)에 불과하나, ’24년 외국인 교통사망자는 전체 중 10.6%(6명, 4.17. 현재)를 차지해 인구 비율 대비 다수 발생했고, 전년 동기간 대비 100%(3명) 증가하는 등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경찰은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18일 열린 제19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증평군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최 의원은 “지난 2015년 UN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채택했으며, 우리 정부도 공동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에 처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관련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보고서 2024에 따르면,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세부목표 15% 정도만이 설정한 목표를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초등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직접 문화유산을 관찰하고, 창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제39회 문화유산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내달 13일 오후 2시부터 국립부여박물관 전시실과 박물관 경내에서 진행되는 본 대회에는 충남서남부지역(계룡시, 논산시, 보령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홍성군 등 10개 지역)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전자문서나 팩스(041-834-3193)로 하면 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충청

덕벌초등학교(교장 백우정)는 지난 17일 ‘찾아가는 작가 강연’으로 「내 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를 초청하여 4학년 학생들에게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마음결을 글자로 표현해보고 수수께끼 같은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우정 교장은 “아이들이 겪는 낯설고 이상한 감정들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자신 안에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하고 이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의 ‘찾아가는 작가 강연’으로 학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지난 17일 유성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유성구지회,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범죄예방 유공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관한 논의는 다양하고 치밀해지는 범죄에 반해 사후 수사에 집중하던 경찰력만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시작됐다. 그 결과 (유)성(공)동체 사람들(者)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유공자’ 업무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안전한 유성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전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만능 스포츠라 불리는 근대 5종 대전시청팀과 수상스포츠의 중심인 카누, 힘의 상징인 역도 대전시 체육회팀 창단이 대전시 체육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수단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직업계고 및 일반고 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직업교육센터(이하 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으로 예산(100억)을 지원받고, 자체예산(25억)을 추가 편성해 총 125억으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각각 센터를 구축해, 관내 직업계고와 일반고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로 진출할 인재를 양성한다.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신송초등학교(학교장 윤정한) 전교생은 지난 17일 청주 성안지구대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에 맞서는 힘도 기르고, 경찰 직업체험도 할 수 있는 청소년 경찰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현장의 경찰관들이 직접 수갑에서부터, 권총, 가스총, 경찰봉, 장갑, 손전등, 무전기, 야광조끼 등 경찰장비 하나하나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자 아이들은 와아아 소리를 지르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방송 프로그램이나 뉴스 등을 통해 많이 보았던 과학수사 체험은 단연 인기가 높았다. 책상에 묻은 지문을 분말가루와 브러쉬를 이용해 확인하고 필름으로 찍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제출된 5조 1834억 원을 원안 통과시켰다.이날 교육위는 2024년도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5건도 함께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교직원 민원이 발생했을 때 직원의 고충을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소통으로 해결해 가야 한다”며 “상호 존중과 소통을 중시하는 문화 조성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우리나라의 물 산업 녹색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한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우즈베키스탄은 연간 강수량이 적고 취수원을 인접 국가와 공유하고 있어 물이 부족한 국가이다. 수도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 문제 등 물 이용 효율성도 낮다.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 도입 등 국제협력을 모색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충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청사 광장 공사가 공정에 맞게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996년 준공된 청사 광장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보강이 필요하고 지하 주차장 누수, 포장재 들뜸. 균열 발생 등 노후화로 인한 각종 기능적 문제가 발생했다.특히, 햇빛 반사에 따른 눈부심과 복사열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안전대책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광장 정비에 나섰다.우선,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누수는 방수 처리 및 배수 정비를 통해 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충주남산유치원(원장 김순녀)은 마을교사를 초빙해 찾아오는 요리교실을 실시했다.충주남산유치원에 방문하신 마을교육활동가께서는 유아들과 함께 요리 재료를 탐색해보고 요리 순서도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설명을 들은 유아들은 직접 머핀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요리교실에 참여한 유아들은 “제가 직접 만든 머핀이라서 더 맛있어 보여요” “마을선생님이랑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하며 기쁜 감정을 표현했다.앞으로도 충주남산유치원은 충주 지역 마을배움터와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