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재난 상황별 비상근무체제를 정비하는 등 여름철 재난대비에 들어갔다.도교육청은 방재교육, 시설물의 점검?정비, 신속한 수습과 복구등을 통하여 재해로 인한 인명 및 교육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여름철 자연재해 사전대비 대처 방안을 마련 하였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낙뢰, 가뭄 및 폭염 등 각종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재난대책반 운영, 재해예방을 위한 방재교육, 재해취약시설의 점검?정비?관리, 재해에 따른 국민행동요령 등 자연재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충남보건교사회(회장 김종복)에서는 3일 천안 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 앞) 광장에서 제자사랑 난치병 학생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난치병학생 돕기 바자는 회원들의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기증받은 도서, 생활 옹기, 김, 젓갈, 미니 화분, 아나바다 물품 판매, 후원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충남보건교사회는 바자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제자들에게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충남보건교사회는 “매년 회원들이 내는 회비로 난치병 학생 돕기를 했지만 어려운 학생에 비하여 도와줄 수 있는 재정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4월24일부터 5월20일까지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꽃박람회 홍보위원을 모집·위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꽃박람회 홍보위원으로 위촉되는 인원은 총 800여명으로 이중 200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나머지 600명은 도의 실·과장, 시장·군수, 유관기관·단체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하게 된다. 홍보위원으로 위촉되면 유관기관·단체 홈페이지, 각종 인터넷 카페, 소속회원, 각종모임(동호회 모임포함) 등에서 꽃박람회 홍보

보령시는 1일 시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점심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고 시식회를 가졌다. 시는 최근 전북, 전남, 경기도 및 충남 논산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양계농가 및 관련 업계의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공무원 및 의원들이 닭고기 시식으로 소비촉진에 나섰다. 이날 점심에는 신준희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직원 300여명은 1일 점심을 시청 구내식당에 마련한 삼계탕으로 시식을 하여 시민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신시장은 “닭고기는 고열로 조리해 먹는 우리 식생활 문화에 비추어 볼때 감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1일 체신청 대강당에서 고객만족 재도약을 다짐하는 '2·3·4 우정CS'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객만족 재도약을 다짐하는 영상물 상영과 함께 고객만족경영 결의문 낭독, 고객만족 우수기관(옥천·대전)과 직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체신청은 그 동안 우정사업본부 주관 고객만족경영 2년연속 최우수청으로 고객만족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 이번 '2·3·4 우정CS선포식'에서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한 차원 높은 고객만족경영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계순 청장은 "남에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북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에 의한 이 같은 내용의 학교 자율화 세부추진계획을 30일 발표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도내 학교에서는 0교시수업과 우열반 편성이 계속 금지된다. 하지만 충북도교육청은 0교시수업을 사실상 허용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대전교육청의 학교자율화 세부추진계획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에 따라 1차로 폐지한 29개 지침 중 22건을 폐지하고 7건은 유지, 수정·보완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총점에 의한 우열반 편성과 정규수업 이전 강제로 실시하는

'YESS-5월의 눈꽃축제' 홍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한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유인촌 장관을 예방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유성대표축제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청 제공)

오만 술탄카부스대학교에 IT 단기강좌 온라인 실시간 강의국내대학 사상 처음으로 IT(정보기술)관련 강좌가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통해 해외대학에 수출됐다. 최근 국내 일부대학들이 해외 유명대학들과 인터넷 강의를 통해 교과목을 서로 맞교환하거나 저명교수를 초빙, 직접 강의를 맡게 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으나 국내대학이 해외대학으로부터 수업료를 받고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통해 교과목을 수출하기는 ICU가 처음이다.한국정보통신대학교(이하 ICU: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University, 총장 직무대행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30일 충남학생회관(천안 소재)에서 제30회 충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 대회는 총 2,734점이 출품되어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약 734점이 출품되어 발명꿈나무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 축제 경연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어느 때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출품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발명하는 방법 교육과 아울러 발명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 대회는 충남지역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아이디어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최진동)에서는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연구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며 학교교육현장의 과제 해결 및 교실 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학년도 교과교육연구 공모제"를 시행하여 운영한다고 30일(수) 밝혔다.교과교육연구는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초·중등 교원(유치원·특수학교 포함)으로서 단위 학교 또는 같은 지역 내 학교 교원 5～20명으로 구성하고, 주제별로 교수,학습 방법의 적용·실천 및 교수·학습 자료 개발·적용을 통해 교실수업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동안 시교육청에서 운영해 온 교과교육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양희)는 5월 2일(금) 10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도내 80 여개 청소년관련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道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활동진흥센터 그리고 청주대안교육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으로 충청북도교육청 이기용 교육감, 충청북도의회 이기동 의장, 충청북도 노화욱 정무부지사, 청주시 남상우 시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다.이번 대회는 도내 청

인간과학, 특히 현대사회에서 상담 및 심리치료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인간과학연구소’가 중부권 최초로 건양대에서 그 문을 열었다. 4월 30일 오후 2시,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 하창순 연구소장, 심리상담치료학과 재학생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소식은 상담 및 심리치료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통해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심리학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하창순 인간과학연구소장은 “이번 개소식을 시

대전시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5억원의 기금조성에 나서며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참이슬 진로가 지난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 축구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 대전시티즌과 울산 현대와 홈 경기 하프타임, (주)진로 황종규 영업본부장이 대전시티즌 송규수 사장에게 1천만의 축구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는 (주)진로가 올해 K-리그 시즌 및 컵 대회 대전 홈경기에서 대전시티즌이 후반 30분 이후 상대팀에 골을 넣을 경우 1골당 1천만원의 축구발전기금을 구단에 후원하기로 함에 따른 것이다.(주)진로는 금년시즌

대전충남지방통계청(청장 임명선)은 이명박정부의 국정철학 공유 및 확산과 직원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4월 30일 통계교육원(유성구 소재)에서 직원 2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동영상 및 외부특강, 참가자들의 분임토의 및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 분임토의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통한 통계청의 조직화합,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주제로 직원들 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임청장은 “이체된 농수산통계와 기존 직원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융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한국도로공사 유성영업소 큰빛봉사단(단원 13명)은 30일 자매 결연을 맺은 대전 유성구 송정1동(통장 김민순) 부락을 방문해 결연가정을 후원하고 노인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발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큰빛봉사단이 지난 2005년 2월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결연가정에 대한 방문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해당지역 노인회원 대상 이발봉사까지 함께 실시해 그 의미가 더 크다. 행사당일 봉사단은 청소팀과 이발팀, 두팀으로 나뉘어, 청소팀은 후원가정의 가옥 대청소 및 집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정리정돈을 실시

배재대는 이 대학 외식경영학과 4학년 한은영씨(22·여)와 장석후씨(25)가 지난 22~25일 '2008 싱가포르국제요리대회'에서 각각 동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한남대 중국통상·경제학부(학부장 송태복 교수)교수들은 30일 오전 10시 이사장실에서 '제자사랑 장학기금'전달식을 갖고, 지난 5년간 10명의 교수들이 틈틈이 모금해온 2천450만원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한남대 중국통상·경제학부(학부장 송태복 교수)교수들은 30일 오전 10시 이사장실에서 '제자사랑 장학기금'전달식을 갖고, 지난 5년간 10명의 교수들이 틈틈이 모금해온 2천450만원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18일 미국 쇠고기 수입개방 협상 이후 국내 축산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축산 농가들의 시름이 커져 가고 있다. 최근 가축시장 거래동향 분석결과 한·미 쇠고기 수입 협상 이후 한우가격이 급락을 거듭, 축산농들의 시름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송아지 가격 하락은 물론 입식마저 꺼려 축산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실제로 논산계룡축협이 운영 중인 충남 논산시 부적면 우시장의 경우 협상타결 전인 지난 7일 장에 나온 송아지는 모두 66마리로 이중 53마리가 두당 평균 199만5000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협상 이후 축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