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지난 3일 오전 9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이봉주 보스턴 제패 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4회 세계택견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택견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사진 제공=충주시)

권선택 대전시장은 23일 오전 실국장 이상 대전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26일 개막전을 앞둔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21일 오후 3시 한남대학교를 방문해 내달 16일부터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전지역 배구동호회인 서대전구봉클럽이 지난 2~3일 청양 군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국회의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에서 남자클럽 3부 우승을 차지했다.남?여 클럽 2?3부, 장년부, 시니어부, 실버부 등 총 9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국 27개 남자 클럽 3부팀 중 우승을 차지한 서대전구봉클럽은 해마다 전국 우승, 준우승 등을 수차례 차지한 대전의 대표 배구 동호회이다.평소 가족 중심의 회원 구성으로 친목과 건강을 우선시한다는 박찬섭 회장은 ‘앞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대전지역 생활체육 배구를 활성화시키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개최된 제8회 육군참모총장 배 전국 꿈나무 골프대회 시상식이 3일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는 교육사령관 김종배 중장이 고교 남.여, 중교 남.여 입상 선수들에게 시상 했다.올해 8회째 실시된 육군 참모총장배 꿈나무 골프대회는 육군이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난 2002년에 처음 개최돼 골프 꿈나무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경기방식은 남고, 여고, 남중, 여중으로 구분하여 개인전 4개부문으로 편성, 1일 18홀씩

제 12회 지상군페스티벌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8회 육군참모총장 배 전국 꿈나무 골프대회가 10.2일 아침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개최됐다.이 대회는 육군이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지 위해서 지난 2002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8회째 맞이하고 있다.경기는 남고, 여고, 남중, 여중으로 구분하여 개인전 4개부문으로 편성되어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스전에서 후반 7분, 한국의 주장 박지성이 추가골로 그리스의 그물망을 흔들어 놓고 기쁨의 환호와 함께 양팔을 날개처럼 펼쳐보이며 세라머니를 하고 있다.

"부산에서 멋지게 마무리하겠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32)이 친정 팀에서 '뼈를 묻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안정환은 지난21일 오후 1시 부산 대저동에 위치한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안병모 단장, 황선홍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정환은 "프로선수로 첫 발을 내딛은 부산에 다시 돌아와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열심히 훈련해 최상의 기량으로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02한일월드컵에서 함께 활약했던 황선홍 감독과의 재회에 남다른 감회와

'라이언킹' 이동국(29, 미들즈브러)의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미들즈브러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SC히렌벤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출신의 스트라이커 아폰소 알베스(27)를 영입하기 위해 120만 파운드(약 23억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티브 깁슨 미들즈브러 구단주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7일 알베스를 만나 계약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들즈브러는 올 시즌 개막 전 알베스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즌 개막 전까지 잔류여부를 결정하지

"박지성, 언제든 출전시킬 수 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66)이 오는 26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선더랜드전에서 박지성(26)의 출전을 암시했다. 퍼거슨 감독은 에버튼과의 2007~2008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를 마친 뒤 24일 '맨유TV'와의 인터뷰에서 "선더랜드와의 원정경기에는 새로운 팀(라인업)을 구상했고 신선한 변화를 줄 것"이라며 "부상에서 돌아온 박지성과 대런 플레쳐, 존 오셔, 나니, 루이 사하를 내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모두 경기에 나올 수 있는 상태인 만큼,